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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의 중심이자 고군산
    국제 관광개발 시발지

    해양관광의 중심 신시도섬마을

    싱싱한 특산품과 먹거리
    볼거리가 풍성한 우리마을

    ‘바다의 우유’ 영양소의 보고, 깨끗한 신시도 갯벌에서 캐는 굴은 씨알이 굵고 육질이 좋은 굴

    깨끗한 신시도 갯벌에서 캐는 굴은 씨알이 굵고 육질이 좋다. 굴은 돌에 붙어 자라기 때문에 석화(石花) 라고도 한다.
    성장한 굴은 9월부터 채취에 들어가 이듬해 4∼5월까지 계속되며, 늦가을부터 겨울에 맛이 가장 좋다. 생굴은 식품이기 이전에 각종 심장질환과 간장에 특수한 효능이 있는 약품이다. 보통의 동물성 식품은 개체를 구성하는 몸의 특정 부분만을 이용하고 나머지는 버려지고 있으나, 굴의 경우는 개체의 구성성분 전체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굴의 효능

    '바다의 우유'란 말에서 나오듯이 옛부터 굴은 영양소의 보고로서, 우수한 영양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굴의 단백질 함량은 10%정도로 우유의 3%에 2배 정도 많고, 영양분도 우유처럼 균형있게 함유되어 있다.
    또한 굴은 다른 패류와는 달리 조직이 부드럽고, 소화 흡수가 잘되므로 일반인은 말할 것도 없고, 유아나 어린이, 노인 및 병약자에 이르기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미네랄 및 비타민이 풍부한 굴은 적혈구 제조를 촉진시켜 빈혈예방. 어린이 발육 및 허약체질 개선, 간장의 해독기능 강화.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알코올 독소 제거 등의 효과도 있다.

    좋은 굴을 고르려면?

    굴은 다른 어패류와 비교해서 독특한 맛과 부드러운 육질의 감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날로 해서 먹는게 가장 좋지만, 조직 자체가 연하므로 선별, 보관, 관리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패류중 하나이다.
    만약 굴이 죽으면 자기소화나 세균의 번식에 의하여 맛, 냄새 및 조직감등에 변화가 생기고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다.

    • 굴을 고를때는 신선도를 중점으로 해서 살아있는 굴을 잘 골라야 한다.
    • 포장되어 있을 경우 빛깔이 밝고 선명하고 색깔은 유백색이며 광택이 있어야 한다.
    • 알굴은 오돌도돌하고 손으로 눌러보아 탄력이 있는것이 좋다.
    • 육질이 희끄무레하고 퍼져 있는것은 오래된 것으로 소금물에 불려 담겨서 싱싱한 것처럼 판매하는 것이니 잘 살핀다.
    • 굴은 사서 빨리 소비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만약 보관시에는 통굴인 경우에는 10도이하의 공기중에 보관하는것이 좋으며 기간은 1주일(채취한날로 부터)을 넘지 않게 한다.
    • 깐굴(알굴)일시에는 10도이하의 해수에 담궈서 6일이상은 가지 않게 한다.